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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TIL이다.
어제 대전에서 올라오고 ssms 통계기능 구현을 다 끝내놓느라 아침 5시에 잠들었다.
그래도 돈받는거니 할건 다해야지 하고 하긴했다.
오늘은 부스트코스 프로젝트3를 끝냈다.
확실히 두번째 하는거기도 하고 그동안 해온게 조금은 있으니 그 전보다는 수월하게 했다.
최대한 반복을 줄이려고 extension도 많이 쓰고 enum도 활용해보고 있는데 코드가 이뻐지는게 눈에 보이니 기분이 좋다ㅎㅎ
오늘은 generic을 써본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소에 generic에 대한 왜인지 모를 두려움이 있었다. 코드를 보다가 꺽쇠만 나와도 겁을 먹었었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버스에서 읽었던 swift language guide의 generic 내용이 오늘 많은 도움이 됐다.
generi을 써서 json 데이터를 디코딩하고 반환해주는 DataService 싱글톤 클래스를 구현했다.
이것을 활용해서 나중에 server 통신에 써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이제 다음주면 다시 부스트캠프가 시작된다.
챌린지끝나고 ssms때문에 js는 조금씩 하기는 했지만 계속 iOS만해서 까먹지 않았을라나 걱정된다.
멤버쉽시작되면 iOS 할 시간이 없으니깐 바짝해서 프로젝트 하던거 얼른 마무리 해야겠다.
상금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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