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이다. 내가 살아왔던 1년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1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을 꿈꾸는 임용고시 준비생, 교생선생님, 졸업을 앞둔 컴퓨터공학과 취준생, 부스트캠퍼 순서대로 올해의 나를 표현하는 말들. 참... 돌아보니 뭐가 많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일들이 있던 한 해였던 만큼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1년 회고를 써보자고 생각했다. 듬성듬성 작성했던 하루 회고를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써야겠다는 각오와 함께... 고시원으로 올해 초,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임용고시를 보기 위해서. 나는 성적에 맞춰서 서울권의 대학에 진학했다. 문과생이 공대로. 돌아보면 컴퓨터공학과는 나랑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 교차지원을 하지..
🌈 어제 한 일 docker를 이용한 개발환경 구축 prototype(reverse proxy + client server + api server + db server) travis를 이용한 CI flow 파악(build - test - deploy) 🌈 할 일 travis CI와 docker hub에 docker image 배포를 통한 CI/CD flow prototyping travis로 코드 test travis로 docker hub에 image push docker와 travis에 대한 기술 공유 글 작성하기 ⚡️ 우리 프로젝트에 적용할 효율적인 CI/CD 전략에 관한 고민 (1) - 전반적인 흐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흐름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개발자가 github repository에 자..
🌈 오늘 한 일 개발환경 prototyping travis CI, docker 조사 부스트캠프 멤버쉽 그룹프로젝트 기획 주가 끝나고 본격적인 개발 주가 시작되었다. 아직 개발환경설정이나 feature도출이 완벽하게 끝난 상태가 아니라서 팀원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이번주에 무엇을 해야할지 차근차근 정리해보았다. 이야기해본 결과 이번주 스프린트를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1차 스프린트에서는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셋팅 과 미흡한 문서작성을 진행하고 2차 스프린트에서 다시 논의 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분담한 역할은 팀원들의 빠른 개발을 위해 docker를 이용한 개발환경 셋팅과 CI/CD 구축을 담당했다. 평소에 docker가 편하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그만큼 어렵다고 생각을 했고, CI/CD..
엄청 오랜만에 쓰는 TIL이다. 부캠이 시작되고 일주일이 넘게 지나고 오늘 벌써 두번째 미션이 나왔다. 재밌기는 한데 체력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 내일은 음... 운동 못할거 같고 월요일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다. Session과 Cookie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은 하루였다. 2학년 때 웹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했던 프로젝트에선 그렇게 어렵게 느꼈었는데 막상 다시보니 막 어려운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웹을 하면서 네트워크 지식도 공부를 하다보니 뭔가 생각이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근데 졸리다 그냥...
부스트캠프 멤버십 첫 미션이 나오는 날이었다. 챌린지 때 랑은 확실히 당일 제출이 아니니깐 뭔가 여유가 생긴 느낌이었다. 그리고 어제 술을 먹어서 오늘 정신을 못 차렸다... 당분간 평일에는 마시지 말아야 겠다. 오늘은 코딩을 한개도 안하고 계속 설계만 했다. 확실히 내가 느리긴 한 것 같다. 이것저것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잘 정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하다보니(술먹어서 정신 없는것도 일조했다) 오늘은 md파일만 PR을 보냈다. 그래도 뭐 꼭 있어야 될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급하지는 않다. 멤버십이 시작되니 갑자기 할게 확 늘어났다. ssms도 마무리 해야되고 부스트코스 에이스에 앱 공모전에 멤버십 하면서 웹공부도 해야되고... 할게 많은데 왜 주제 넘게 술을 마셨는지 에휴... 9월달은 금방 ..
금, 토, 일 3일 내내 공모전에 제출할 프로젝트만 계속했다... 확실히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고 어느정도 iOS앱 구현은 다 끝나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 이제 내일부터 부스트캠프 다시 시작하면 할 시간이 얼마 없을 거 같아서 바짝해 놓은 보람이 있다ㅎㅎ 지도에서 경로 설정하는 부분만 하면 되니(가장 어려울 것 같은데... MapKit!) 벌써 방학도 끝나가고(휴학하지만.. ㅎ) 내일이면 부스트캠프도 시작되고 시간이 참 빨리간다. 3일 내내 프로젝트하면서 그래도 방학동안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 혼자 이정도까지 할 수 있게 됬네 라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더 재미있어지고. 앞으로 이 생각은 잊지않고 계속 즐기자!
오늘은 Codable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았다. 부스트코스 에이스 과정에서 필요한 과정이라서하긴 하지만... 이렇게 글로 정리해보니 확실히 개념에 대한 이해는 되는 것 같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빼고는...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 지금까지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느끼는것은 포스팅하는게 어렵다. TIL이라고 쓰는 글은 뭐 거의 일기나 다름없는거 같아서 제외하고...ㅋㅋㅋㅋ 어떤 내용을 써야되지 생각하고 찾아보고 내 나름대로 정리하는게 되게 많은 시간이 걸리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록 뭔가 쫒기는 느낌이 들어서 더 그런 것 같다. 뭐 차근차근 천천히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한다ㅎㅎ 오늘 스터디를 진행하고 ..
오늘은 NAVER DEVELOPER OPEN CLASS 2019에 다녀왔다. 그린팩토리에 다녀온게 벌써 4번째가 됐다. 갈수록 느끼는 건데 좋은 회사 가야겠다...ㅎㅎ 컨퍼런스나 설명회를 다녀보면서 느낀 것이 모든 분들이 말하는 핵심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열정, 노력, 흥미 등 다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해주시고 나오는 질문도 다 비슷하지만 다녀오면 동기부여 되기도 하고 기념품도 있기때문에 참여하는거는 좋다고 생각한다ㅎㅎ. 오늘 설명회를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몇가지 사항들을 생각해보았다. 1. github을 좀 더 잘 활용해보자. 2. 알고리즘문제를 풀자.(코딩테스트 준비, 면접 손코딩 준비) 3. 컴퓨터공학 전공 지식 공부. 일단 github은 지금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