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TIL이다. 어제 대전에서 올라오고 ssms 통계기능 구현을 다 끝내놓느라 아침 5시에 잠들었다. 그래도 돈받는거니 할건 다해야지 하고 하긴했다. 오늘은 부스트코스 프로젝트3를 끝냈다. 확실히 두번째 하는거기도 하고 그동안 해온게 조금은 있으니 그 전보다는 수월하게 했다. 최대한 반복을 줄이려고 extension도 많이 쓰고 enum도 활용해보고 있는데 코드가 이뻐지는게 눈에 보이니 기분이 좋다ㅎㅎ 오늘은 generic을 써본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소에 generic에 대한 왜인지 모를 두려움이 있었다. 코드를 보다가 꺽쇠만 나와도 겁을 먹었었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버스에서 읽었던 swift language guide의 generic 내용이 오늘 많은 도움이 됐다. generi을 써서..
오늘은 오랜만에 대전을 와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프로젝트에서 오늘 하려고 했던 기능 구현한 정도? 아 그리고 제출했던 부스트 코스 프로젝트 2 리뷰가 오늘 도착했다! 이번 리뷰어님이 너무 자세하게 봐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헿 새롭게 알게된 것들도 있고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얻어 가는 것이 많은 하루였다. Constant를 사용할 때 보통 하나의 파일에 변수로 선언해서 전역 변수 같이 사용하고 변수 명도 대문자에 언더바를 섞어서 쓰는 C언어 스타일?로 사용하곤 했다. 이러한 것들을 리뷰어님은 swift스타일에 맞게 변수명을 작성하고, 그냥 전역 변수로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class, struct, enum으로 선언하여 static let으로 선언해서 사용하는 것이 선호된다고 ..
오랜만에 작성하는 TIL이다. 꾸준히 일기쓰는 것 처럼 했어야 했는데... 다시 오늘부터 시작! iOS 개인프로젝트 오늘은 움찬러너 메인 화면을 구현했다. 기능적인 것은 일단 제외해두고 화면 레이아웃부터 구현했다. 딱히 어려운 것은 없었는데 scrollView를 이용해 내부 View들이 스크롤 가능하게 하는 법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평소에 테이블뷰나 콜렉션뷰를 뷰컨트롤러 전체에 채워두고 하니 scrollView를 따로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이번 기회에 레이블, 버튼, 뷰 들로만 구성하여 레이아웃을 구현하니 scrollView가 꼭 필요한 것을 알았다. 서울시 전체에 대한 지도를 구현하려고 하니 이것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었다. 마침 어디선가 얻은 서울시 ai파일을 sketch에 옮기..
부스트캠프 19일차 드디어 마지막 미션까지 끝났다... 이번주가 확실히 미션도 어려웠고 내용도 알찼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건 술로 인하여 따로 공부를 더 못하고 피어세션에도 제대로 참여를 못한 것이 아쉽다... 그래도 팍팍한 일상속에서 오랜만에 크게 웃어본 것 같다. 네트워크 관련해서 공부를 깊게한 적이 없었다. 이제 어느정도 동작과정이나 HTTP의 스펙에 대해서는 감이 잡힌 것 같다. 아직은 부족해서 추가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 오늘 느끼는 가장 큰것은 당분간 술은 멀리하자...
부스트 캠프 16일 차 챌린지 마지막 주의 첫째 날이 지났다. 이번 주 미션은 확실히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대로 어려웠었다. 정규표현식을 써본 기억이 그냥 필요한 내용 가져다 쓴 것 밖에 없었다. 확실히 단시간에 배워서 써보려고 하니 무리가 있었다... 공부한다고 해서 정리해보긴 했지만 정규표현식도 많이 써봐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mocha + assert를 이용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봤다.(TDD?) 확실히 테스트 코드부터 작성하고 구현을 하니깐 구조가 처음부터 잡힌 상태로 시작되는 느낌이 컸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잘못 설계하고 나중 가서 고칠 바에 테스트 코드부터 작성하고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3학년 때 컴파일러 수업을 안 들었던 게 아쉬웠던 하루였다..
프로젝트 설계 오늘은 하루죙일 설계만 했다. ERD만들고 클래스 다이어그램 만들고 UI Workflow만들고... 코딩은 못했지만 꼭 해야될 일은 한 것이고 혼자서 프로젝트를 할 때 처음부터 빡빡하게 계획한 적은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였다. ERD는 살면서 처음 만들어봤다. 짧은 DB 지식을 가지고 한다고 해봤는데 차차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패턴 수업 때 너무 많이 그려서 이제 익숙하다. StarUML키고 들어가는게 너무 자연스러웠다ㅋㅋㅋ 그리고 UI... Sketch라는 노란색 보석(?)모양의 프로그램이 있더라. 음... 처음 해봤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긴했다. 재밌고 신기하고 결과물로 번듯한게 나오니 뿌듯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결국 오늘도 하루가 삭제되고 밥먹고 ..
iOS Study 오늘 스터디는 animation 뿌시기였다. 부스트 캠프를 진행하면서 자바스크립트의 canvas내용을 공부할 때 iOS의 Custom UI예제를 해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됐었는데 오늘 한 내용도 canvas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내용 때문에 확실히 더 와 닿았다.(확실히 어느 언어든지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한 것을 다시 느꼈다.) 화면 전환 시에는 UIViewControllerAnimatedTransitioning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더라. 전체적인 과정은 1. 애니메이션을 적용하고 싶은 뷰 컨트롤러에서 UIViewControllerAnimatedTransitioningDelegate를 채택하고 2. 새로운 뷰 컨트롤러를 present 할 때 구현된 UIViewController..
부스트 캠프 15일 차! 부스트 캠프 3주 차 마지막이 끝났다. 릴레이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운 좋게 실력자분들을 만나서 척척 진행됐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았고 오늘도 역시 재미있었다. +, UI에서 이용하는 좌표값이나 색상값을 코드 상단에서 uppercase variable로 선언하여 사용하는 식으로 작성했다. 코드 리뷰를 하면서 이를 관련된 객체리터럴로 정리하고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받았다... 오 간단한 건데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코드 리뷰는 역시 재밌고 좋은 거다. 서울 스마트 앱 공모전 공모전에서 요구하는 서울시의 공익을 위한 아이디어가 무엇이 있을까 그전부터 생각했었다. 평소에는 그렇게 생각이 안 나더니 화장실에서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것 때문에 오늘은 ..